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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윤건과 초콜릿 키스 "이보다 달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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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윤건과 초콜릿 키스 "이보다 달달할 수 없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8.12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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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장서희의 과거 초콜릿 키스가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언니는 살아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민들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서희가 과거 방송에서 윤건과의 키스로 눈길을 끈다. 장서희는 과거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윤건과 함께 출연했다.

초콜릿으로 디저트를 준비하던 윤건은 "오늘 자기가 뭐를 해보려고 집중하는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예뻐보인다"며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윤건은 장서희에게 "초콜릿 먹을래?"하며 초콜릿을 내밀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윤건은 초콜릿을 먹여주려는 듯 장난을 쳤고 이후 자신의 입에 초콜릿을 문 채 그대로 장서희의 입으로 직접 배달했다.

입으로 초콜릿을 먹여주던 윤건은 가상 결혼후 첫키스 이후 당황해하는 장서희를 향해 "맛있어? 맛있지?"라며 부끄러워하며 말을 건냈다. 장서희는 붉어진 얼굴을 양 손으로 감싸며 "나 너무 놀랐다. 좋긴 좋은데. 그래 좋다"고 당혹스러워했다.

한편 장서희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민들레 역으로 열연하며 구필모 역의 손창민과 함께 중년의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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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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