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잭블랙이 주목 받고 있다.

12일 잭블랙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잭블랙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타냐 헤이든이 다시금 회자 된 것.

잭블랙은 과거 방송에서 거짓말탐지기 테스트를 받는 코너에서 "아내가 허락하면 '무한도전'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잭블랙은 지난 2006년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던 타냐 헤이든과 캘리포니아의 서부 해안도시 빅서에서 일명 '도둑 결혼'을 했다. 

잭블랙 아내 타냐헤이든은 1971년생으로 미국 가수로 아버지는 재즈 베이시스트 찰리 헤이든이다. 

잭블랙 아내 타냐헤이든 밴드 Let's Go Sailing, The Silversun Pickups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쿵푸팬더3'에 목소리 출연을 했던 잭블랙보다 앞서 잭블랙 아내 타냐 헤이든'이 지난 20080년 개봉한 '쿵푸팬더'에 토끼 역 목소리로 출연했다는 것이다. 

지난 2010년 MaximoTV에서는 미국 영화 프리미어 행사에서 잭블랙이 잭블랙 아내 타냐 헤이든 볼에 뽀뽀하며 익살맞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방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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