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국가대표 농구 선수 출신 스포테이너 우지원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7 영주. 우지원 명문 클럽 선수 초청 농구대회>에 참석하여 유소년들에게 힘을 싣는다.

영주시 체육대회 주최. 한마음 농구단, 영주시 농구협회, W짐 우지원 농구단 주관하에 5대5 정규 시합으로 치러질 이번대회는 초등 4,5학년부 (조별리그),중등 1,2학년부 (루키리그, 매치리그) 조별리그와 조별 크로스 경기로 진행되며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이 특별행사로 대회에 참석하여 농구동호인 어린이 청소년과 엘리트 선수들을 우히나 스킬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 슛폼과 드리블, 패싱등의 다양한 농구에 대한 기술 트레이닝을 통하여 한 차원 높은 농구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지원배 농구 대회, 한·중 한·일 국제 청소년 농구대회 개최 등 전국 생활 체육 유소년 클럽,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도모하여 유소년 농구 발전에 기여 하고 있는 우지원은 성장기 유소년들을 위한 농구 실용서적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이기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