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가죽·패브릭 모던 소파 브랜드 '베니시모' 론칭, 쇼룸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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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가죽·패브릭 모던 소파 브랜드 '베니시모' 론칭, 쇼룸 동시 오픈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8.12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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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모던 디자인과 가죽, 아쿠아클린 등 다양한 소재의 소파 브랜드 및 쇼룸이 일산가구단지와 운정가구단지 10분 거리에 오픈했다.

베니시모는 가죽소파, 아쿠아클린소파, 샤무드소파 등 가죽 뿐만 아니라 최첨단 신소재로 소파를 30년 이상 만들어온 전문가의 정성이 담긴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신생브랜드다.

베니시모의 쇼룸은 20가지가 넘는 소파가 전시된 소파만을 전문으로 하는 초대형 쇼룸으로 신혼 가구에 맞는 3인용 소파부터 4인 가족에 적합한 카우치형 소파, 대형 평형에 어울리는 코너형 소파까지 소재와 크기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에서 소파는 인테리어는 물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자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기에 중요하며 오래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과 소재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또 다른 가구와는 달리 컬러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집에 어울리는 사이즈와 디자인의 소파를 선택해야 한다.

베니시모는 패브릭 원단 중에서도 모든 오염이 물로 지워지고 반려동물의 발톱 등의 스크래치에도 강한 아쿠아클린 원단으로 소파를 제작한다. 아쿠아클린 원단의 장점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이 서식할 수 없는 기능성 항균 소재로 미생물증식을 방지, 내구성과 통기성이 좋아 알레르기와 피부염에 민감한 아이들과 노인들이 쓰기에도 적합하다. 베니시모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면 가죽소파라도 아쿠아클린 원단으로 맞춤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니시모의 관계자는 “소파의 내장재로 메모리폼을 사용하고 명품 브랜드에 납품하는 가죽전문회사 등과 협업해 최고의 소재와 최첨단 기술로 오래도록 아름답고 편안한 소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파 선택에 있어 직접 눈으로 보고 앉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면서 “개인마다 선호하는 착석감이 다르기 때문에 매장을 직접 방문해 구입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니시모는 론칭 기념으로 8월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이나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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