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보청기 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대표 송욱)은 2017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웨이브히어링 전국 10개 직영점의 누적 방문 고객수가 1만 1585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0개 직영점의 월 방문 고객수가 2000여명에 가까운 데이터로, 업계 관계자는 통상 보청기 업계의 일일 방문자에 2~3배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라고 전하였다. 물론 보청기와 관련되어 제공받는 청각서비스 시간도 1인당 평균 40~90분 정도 소요될 정도로 서비스의 질도 매우 높다는 것이 방문자들의 평이다.
이에 대해 웨이브히어링 김남욱 팀장은 " 웨이브히어링의 모토인 세계 6대 보청기브랜드를 전문가의 상담과 질의 응답을 통해 자신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선택의 다양함과 타 매장에서 구입 후 정확한 청력평가와 이를 토대로 한 보청기 조절(보청기피팅)문제에 대한 불편함 해결 그리고 나의 청력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맞춤형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진정한 전문가를 찾으려는 고객의 심리적 이슈가 그 다음이었고, 현재 웨이브히어링의 고객사인 B2B 기업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고 분석했다.
실제 웨이브히어링은 2017년부터, 청각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는 고객의 보청기 적응 및 주변 소리 환경 적응 프로세스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웨이브히어링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 방문자수 1만 1585명을 돌파했다.”며 “고객들께서 보청기를 비롯한 다양한 청각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 보청기 착용자의 고장이 가장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웨이브히어링에 내원하시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17 썸머 보청기 서비스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고 밝혔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