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회 회원 장례식장 이용 시 50% 할인 혜택 제공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인천시지부는 지난 10일, 인천 남구 소재 성인천장례식장과 상생협약(MOU)을 맺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인천시지부 고융희 회장을 비롯해, 성인천장례식장 김대우, 유하정 공동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인천장례식장은 유공자회 회원이 장례식장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인천시지부에는 6천여 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고 한다. 김대우 성인천장례식장 공동대표는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영광스럽게 모시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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