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백미지원·장학사업 등 인천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지속적 후원활동 전개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남동구로터리클럽과 매소홀봉사단이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동로터리클럽과 매소홀봉사단은 지난 10일 고장난 선풍기로 여름을 나고 있는, 남구 숭의1, 3동 내 저소득 10가정에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특히, 남동로터리클럽 회원 1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가정을 직접 돌며 선풍기를 직접 조립했다고 한다.
한편, 남동로터리클럽은 여름철에는 선풍기, 겨울철에는 단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장김치·백미지원·장학사업 등 인천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이현수 남동로터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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