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함양곶감 생산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까지 소득 500억 달성을 위해 건의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함양곶감 생산농가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함양군은 올해 함양곶감의 명품화를 위해 덕시설 현대화 사업 등 10품목에 대해 사업비 30여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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