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 다한 노인들 노고에 감사함 표하고자 행사 준비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서구 검단5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원 20여명 및 이의상 구의원이 참여했으며, 직접 빵을 굽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검단5동 26개 경로당에 방문·전달했다고 한다.
정봉균 회장은 “지난달(7월) 24일 검단5동적십자봉사회 발대식 이후 첫 일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다한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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