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겠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송호대학교 제11대 총장으로 정창덕 교수가 취임했다.
지난 10일 개최된 취임식에서 정창덕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송호대학교를 잘 이끌어 와주신 전임 이기평 총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우리 송호대학교의 근간인 생명·건강·복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헬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이루어내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 첫 목표는 전국 2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취업을 많이 시키는 좋은 대학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 외에도 국회 심재철 부의장이 축전을 보내왔으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과 천정배·이혜훈·원유철 국회의원 등이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박광온 국회의원 역시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아울러, 이승훈 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 원재희 관광대 총장, 이경행 상지영서대 총장, 윤준호 여주대 총장, 김신섭 삼육대 원장, 추태화 안양대 부총장, 이태섭 안양대 처장, 김기철 강원도의원, 지역기관장, 학내외 교직원 등 많은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축하인사와 함께 송호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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