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7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 쌀 소비촉진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8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생활개선회원 260명을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9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식문화 정착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쌀요리 전문강사를 초청해 쌀의 우수성과 쌀가루 활용법 이론 교육, 프라이팬을 활용한 찹쌀파이와 쌀 피자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