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노현주)는 10일 오전 제대군인 전직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군 부대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군 군수사령부, 전투사령부, 제11전투비행단 등 6개 부대 인사 참모와 담당자들이 참석해 효과적인 제대군인 전직지원 방안에 이야기했다.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전역 예정자들이 전역 후 갑작스런 사회복귀에 당황하지 않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금 제도와 직업교육훈련 제도에 대해 안내해 군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노현주 센터장은 “제대군인 전직지원 제도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지역의 군부대 인사담당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을 위한 맞춤식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밝힌 전직지원금이나 직업교육훈련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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