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내 아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선정하는 키즈 용품 브랜드 ‘마더스픽’이 지난 5, 6일 개최된 ‘2017 프리파라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 프리파라 썸머 페스티벌'은 장난감 전문 기업 티아츠코리아와 동우A&E가 주최한 페스티벌로 인기 게임・애니메이션 '프리파라'를 소재로 한 축제다.

전국에서 선발된 프리파라 유저들이 출전하는 게임대회가 진행됐으며, 프리파라 성우가 등장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 현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프리파라 캐릭터 상품 등을 선보이며 6000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마더스픽은 이번 행사에서 키즈 뷰티라인을 선보이며 캐릭터 제품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안전한 제품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인기 캐릭터 ‘프리파라’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100% 무기 자외선 차단 팩트 ‘마더스픽 키즈 선팩트’와 비눗물로도 깔끔하게 지워지는 필오프 매니큐어 ‘마더스픽 수성 컬러 네일’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엄마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마더스픽 관계자는 “화장품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유아 기초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콜마㈜ 등 유수의 제조사와의 협업과 함께 양질의 캐릭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임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