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보비스 찾아가는 보훈복지 10주년 기념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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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보비스 찾아가는 보훈복지 10주년 기념식’ 실시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7.08.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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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9일‘보비스 찾아가는 보훈복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보비스 동영상 상영, 우수 복지인력 표창, 대외 유공 감사패 수여, 장기 재직자 격려품 수여, 기념사, 복지인력 소감 발표, 오찬,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특강,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특히 안동지역 고령 국가유공자에 대한 봉사와 위문을 꾸준히 실천한 ‘안동과학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안동학가산봉사회 김중철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우수 복지인력 표창을 받은 보훈섬김이가 현장에서 겪은 감동적인 사연과 소감을 발표하여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전용진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기념사와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보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들도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기본과 원칙을 잘 지키고 보훈행정의 최 일선에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비스(BOVIS)’란 국가유공자에 대한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이동보훈복지서비스 브랜드로,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현재 보훈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55명의 보훈복지인력이 600여명의 고령 국가유공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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