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25일, 자녀 독서코칭, 항공 관련 직업체험 전문가 특강 열려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CBS문화센터 외 2곳에서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 540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제3기 행복드림(DREAM)’ 여름학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행복드림'강좌는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행복지수 상승과 자기계발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2012년부터 후원기관과 협약을 통해 전액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강좌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 독서 코칭에 대한 ‘책읽어주는 아주 특별한 방법’, ‘내 아이를 위한 현명한 독서습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항공 관련 산업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항공기 조종사·항공기 정비사·캐빈승무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할 수 있으며, 강좌별 대상자를 선착순 마감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교육 서비스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추어 다채롭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