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법으로 예쁜 쌍꺼풀 만들기' 주제로 강연 및 라이브 수술 진행
[KNS뉴스통신=김영주 의학전문기자] 미고성형외과 고한웅 원장이 지난 6월24, 25일 양일간 열린 ‘제19회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에서 강연 및 라이브 수술을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본관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연령에 따른 맞춤 성형수술 계획하기'를 주제로 개최됐다.
고 원장은 심포지엄에서 조직 손상과 부기, 흉터를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우면서 잘 풀리지 않는 매몰법 쌍꺼풀 수술에 대해 소개했다. 24일에는 은명대강당에서 ‘매몰법으로 예쁜 쌍꺼풀 만들기 (Primary non-incisional double eyelidplast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25일에는 같은 주제로 라이브 수술을 진행했다.
고 원장은 “아름다움과 안전성, 빠른 회복 기간 등 쌍꺼풀 수술에 필요한 다양한 조건을 만족할 수 있도록 항상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심포지엄에서 진행한 강연과 라이브 수술이 국내 성형수술 기술이 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강연 및 라이브 수술을 통해 성공적인 매몰법 쌍꺼풀 수술에 대한 키포인트를 잘 전달했다고 평가 했다.
한편 성형외과 전문의 고한웅 원장은 최근 성실하고 윤리적인 의료인에게 부여되는 대한성형외과의사회의 2017 최우수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주기적인 해외 의료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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