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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창업으로 업종전환 가능한 소자본 창업 '치킨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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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창업으로 업종전환 가능한 소자본 창업 '치킨창업'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8.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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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자영업을 시작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폐업을 하는 곳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17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66곳이 폐업을 하는 실정이다.

이같은 폐업은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창업으로 큰 돈을 투자해 과도한 가계부채가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폐업을 신청하면 가게는 물론 각종 부품, 재고, 직원 등 정리할 것도 많아 폐업으로 인한 2차 부담을 떠안게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리모델링 창업으로 업종전환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이다. 폐업으로 인한 부담은 줄이고 재창업으로 다시 한번 반등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창업비용 거품 없는 안정된 소자본창업으로 탄탄한 신뢰를 쌓고 있는 '(주)대현푸드빌'의 옛날통닭은 업종변경 창업으로도 잘 알려진 치킨창업 아이템이다.

국내산 육계를 마늘 숙성하여 통째로 2번 튀겨내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은 만큼 위험 부담이 낮아 선호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특히 1977년 7월 1일 테이블 5개로 수유리에서 시작한 (구) 삼성통닭이 현재 오늘통닭이란 이름으로 한 자리에서 운영하며 아들이 2대째 대를 이어오고 있는 41년 전통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인테리어 가맹점 시공 역시 가격 거품을 없애 튼튼하며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재창업으로 인한 리모델링 비용 부담이 적다.

무엇보다 유행에 민감해 반짝 인기를 얻은 뒤 폐업의 길을 걸어야 했던 이들이, 업종변경창업으로 안정성 있는 창업을 선택하기에 제 격이다.

그 중 1977년부터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는 오늘통닭의 대표 메뉴인 1977옛날통닭은 이 곳만의 특제 마늘기름에 통째로 2번 튀겨내는 방식으로 육즙이 살아있고 껍질은 바삭하게 튀겨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그 간의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운영노하우를 간편한 시스템으로 정리해, 현재도 본점에서 운영하며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폐업에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희망하고, 한번 실패했다 하더라도 업종변경창업으로 다시 기회를 노리는 이들에게 전통 깊은 소자본창업아이템이자 치킨창업성공사례인 옛날통닭은 큰 희망이 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업종전환 문의 및 창업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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