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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투투할부'가 조언하는 '여름철 차량 관리 및 구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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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투투할부'가 조언하는 '여름철 차량 관리 및 구입 방법'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8.10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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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자동차 실내 온도 상승 등의 위험요소가 있어 각별한 차량 관리가 필요하다. 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에어컨 사용에 따른 세균 번식, 타이어 관리 미흡으로 인한 사고, 주행 중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차량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중고차매매사이트 투투할부에서는 여름철 차량 관리 및 구입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타이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점검을 월 1회 이상 해주는 것이 좋다. 마모 한계 1.6mm 이하인 타이어나 균열된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고속도로를 주행할 경우에는 공기압을 10~15% 정도 더 주입해주는 것이 좋다. 2시간 주행마다 10분씩 휴식하며 타이어 열을 식혀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엔진의 온도를 식히고 기타 부품의 부식을 막아주는 냉각수를 보충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는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해주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엔진이 뜨겁게 달궈지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라디에이터 캡을 열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열어야 하며, 냉각수가 없을 시에는 정수기의 물이나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지하수나 생수는 염분이나 산을 포함하고 있어 냉각기에 손상을 줄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중고차매매사이트 투투할부 김영준 대표는 “여름철에는 차량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새로이 중고차를 구입할 때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차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침수차를 싼 값에 구입한 뒤 교묘하게 수리하여 판매하는 일부 비양심적인 중고차 판매 업체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의 경우 기록이 없어 직접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운전석 퓨즈 상자에 물때자국이나 흙이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살피고, 히터나 에이컨을 틀었을 때 심한 악취가 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그 밖에 엔진오일 교환, 엔진 및 하부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도 체크해야 한다”며 “중고차 매물을 직접 확인했다면 업체가 중고차전액할부도 지원하는지, 중고차할부 이율과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주부나 군미필, 학생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이 마련되어 있는지 등을 파악해 중고차거래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고차거래 사이트 투투할부는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체 할부팀을 운영함으로써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수수료 없는 할부 금리를 적용해 초저금리 중고차전액할부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신용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전액할부 상품도 마련되어 있으며, 아울러 성능기록부와 딜러전산망의 활용으로 투명한 중고차매매를 진행하고 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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