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붐업’ 그 중심에 선 프랜차이즈 ‘코딩놀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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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붐업’ 그 중심에 선 프랜차이즈 ‘코딩놀자’ 화제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8.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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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프랜차이즈 더캠트사업본부에서 코딩교육 기반 프랜차이즈 ‘코딩놀자’를 선보이고 있다. 인터넷과 언론, 미디어 등을 통해 코딩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지금, 코딩놀자는 어린이를 위한 전문코딩스쿨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코딩은 C언어 등 어려운 컴퓨터 언어를 학습해야 다룰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순서도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프로그램을 쉽게 짤 수 있다. 즉 어린이부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기초는 물론 논리적 접근방식을 학습함으로써 미래를 설계할 힘과 능력을 터득하게 된다.

이렇듯 모든 분야의 문제 해결능력을 비롯해 논리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는 코딩은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2015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 정규과목으로 편입 발표하고, 2018년부터 초·중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코딩교육이 의무화돼 열기가 그야말로 뜨겁다.

과거 컴퓨터학원은 툴을 다룰 수 있도록 암기 위주 교육이 진행되었지만, 코딩놀자는 놀이를 기반으로 논리적인 접근방식을 터득하고 결과물을 완성해 즐거움 속에서 알고리즘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한다.

이를 위해 코딩놀자는 언플러그드 코딩교구부터 스피로, 마인드스톰, 오조봇, 리틀비츠, 엔트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코딩교구를 보유했다. 또 코딩놀자는 국내외 유명 코딩교구와 업무협약(MOU)이 체결돼 아이들이 스스로 코딩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평이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코딩놀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초등학생 대상의 코딩교육기관이며, 앞으로 전망도 밝아 소자본창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딩놀자 관계자는 “코딩은 프로그래밍의 자체적인 의미보다도 더 큰 교육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 자녀에게 코딩을 가르칠 계획이라면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코딩놀자에서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만드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코딩교육을 선도 중인 코딩놀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딩놀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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