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미팅 커뮤니티 공간 투썸미팅은 서로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진실된 호감을 이끌어낸다는 것에 착안, 다양한 콘셉트별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썸미팅은 20, 30, 40 세대 싱글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성향에 맞는 콘셉트별 데이트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미팅을 고르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자신과 잘 맞는 상대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호프미팅, 커피미팅, 와인미팅, 복면가면미팅 등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지역과 연령에 따라서도 선택권이 넓게 구성돼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미팅 진행방식은 우선 투썸미팅 사이트를 통해 참석하고자 하는 모임 데이트를 신청한다. 그리고 당일 10분 전에 도착하면 테이블 별로 착석한다. 음료와 핑거푸드와 함께 각 8분간 로테이션 형식의 대화 과정을 통해 서로의 호감의 정도를 확인하게 된다. 모임 내 모든 상대와 대화를 마치면 자신이 생각하는 3지망까지 선택하고, 그 후 커플 매칭 결과가 발표된다. 또 미팅이 끝나면 투썸미팅 홈페이지 My 미팅 내역에서 상대의 자신에 대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투썸미팅은 모임 데이트 후, 혹 성사되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한다. 투썸미팅의 멤버십 서비스는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미팅 데이트 유료 서비스로 크게 세 가지 서비스들로 구성된다.
‘토너먼트 데이트 서비스’는 미팅 데이트 당일 매칭되지 않았으나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지정하면 투썸미팅 매니저가 직접 1:1 데이트 신청을 돕는 서비스다. ‘퀸&킹 스타 미팅 서비스’는 투썸미팅의 정기, 주간 미팅행사에서 과반수 지망을 받은 사람들만의 서비스다. 마지막으로 ‘다시 첫사랑 찾기 매칭 서비스’는 매주 받게 되는 3명의 프로필 중 원하는 사람에게 1:1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당일 투썸미팅 매니저가 함께 참석해 인사와 소개를 돕는 형식이다.
또 서로 배려하는 오프라인 모임이라는 철칙 아래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해 불량 회원은 다음 모임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다.
관계자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무리한 게임을 유도하는 등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방해하는 요소는 금지되어있다”며 “긴장되고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투썸미팅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전화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네이버 카페 운영을 통해 실시간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투썸미팅의 소식과 혜택을 간편히 받아볼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