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길상 기자] 통영한산대첩 축제는 맛있다. 바다 맛이 맛있다. 통영은 맛이 있다.

통영수산업협동조합 중도매인연합회(정기연 지회장) 회원 50여명이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동안 시식 코너를 마련한다.

멸치수협, 멍게수협, 장어통발, 굴수협, 사량 및 욕지수협, 통영수산업협동종합이 후원하고 중도매인연합회 회원들이 음식을 요리해 이를 제공한다. 시식 부스는 국민은행 앞에 설치된다. 11일부터 14일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수산물 시식 요리는 갈치구이, 멸치 튀김, 오징어숙회, 가자미 훈제찜, 삼치 찜, 방어살, 오징어찜 어묵 등이 마련된다. 재료비는 자체 충당하고 해양수산부도 지원한다. 통영수산업협동조합 중도매인연합회(정기연 지회장) 회원 50여명이 요리한다.

정길상 기자 5500302@hanmail.net

정길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