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통툰이 오목교점을 오픈하였다고 8일 밝혔다.

통툰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기존에 어두운 분위기의 만화방이 아닌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휴식 문화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만화책 뿐만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로 (보드게임, 퍼즐 등)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의 흥미를 높인 새로운 휴식공간이다.

오목교점은 코믹, 순정, 로맨스, 웹툰, MARVEL, 소설, 잡지, 어린이도서 등 1만 여권의 다양한 장르의 도서가 준비되어 있으며, 음료 및 베이커리, 식사메뉴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오목교점은 학원 밀집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을 겨냥하였다. 학교와 학원에 지친 학생들이 힐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화책과 먹거리로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통툰 관계자는 "안전창업을 위해 매주 수요일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주먹구구식의 창업이 아닌 꼼꼼하게 알아보고 위치선정부터 오픈 후 관리까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며 "가맹점과 본사가 같이 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툰은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실시한 후 현재까지 별양점, 북신점, 하안점, 오목교점, 포항점, 부천점, 거창점, 안암점, 영등포점 오픈하였으며 지난 7월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한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에서 만화카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장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