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청주시와 전국재해구호협회 와 사회 공동모금이 함께하는 수재의연금 모금 운동이 30억을 넘을 것으로 기대돼 복지희망팀 관계자들과 모금운동 관계자들이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7일 ▲(주)오리온에서 정을 담은 오리온 초코파이(12개입) 1600박스와 에너지바(60개입) 360박스 등의 물품을 기탁했고 이와는 별도로 1억5000만원의 성금을 함께 기탁했다.
이어 ▲합천군 의회는 백미 10kg 25포대와 라면(20개입) 25박스, ▲(주)동화에서 포장삼계탕 408박스를 기증했고, ▲수와진사랑더하기에서 선풍기 200개를 기탁했다.
수재의연금도 각지에서 기탁돼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의연금 기탁 기관이나 단체
▲(주)오리온 1억 5000만원, ▲대한예수교 장로회 사랑의교회 5000만원, ▲라이온스 3548 1000만원, ▲(주)구주기술 1000만원,▲한국노총 충북본부 789만원, ▲LX충북본부 443만 6890원,
▲청혜사능인선원 200만원, ▲청주성래교회 100만 3000원, ▲한국구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100만원, ▲청주행복신협 100만원,
▲유공지 노인회 10만원, ▲신화@경로당 20만원, ▲평택꽃동산교회 15만원, ▲성안동번영회원 20만원, ▲코웨이 복대 22만원, ▲영동소방동우회 20만원, ▲청주감사교회 10만원, ▲대성고33회골프회 50만원, ▲충천성결교회 30만원, ▲부산관광공사 57만원, ▲가경동 삼일원양아파트 노인정 10만원, ▲청주문화원 임원 50만원,
남윤모 기자 ltnews@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