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에 걸쳐 러시아 연해주지역에서 국외 독립운동사적지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은 미래세대 주역인 학생들과 일선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 22명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크라스키노, 우스리스크, 하바롭스키에 있는 독립운동사적지를 답사한다.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해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나아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된다.
남윤모 기자 ltnew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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