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유행 아닌 문화 콘텐츠로...‘포토그레이 오리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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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유행 아닌 문화 콘텐츠로...‘포토그레이 오리진’ 관심 집중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8.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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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창업 전문가들은 예비 점주들의 흔한 실수 중 하나로 유행 아이템 창업을 시작하는 점을 꼽는다. 유행 아이템의 경우 비수기 동안 폐업 위기에 봉착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최근 반짝 유행 아이템이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사진 즉석부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포토그레이 오리진’이다.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최신형 카메라를 탑재해 분위기 있는 흑백, 컬러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즉석사진 부스다. 유럽권에서 알려지고 있으며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유럽형 감성 흑백사진 부스로 퀄리티 있는 컬러 사진과 함께 흑백 전용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고급스러운 흑백 사진을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인화지는 방수가 가능하고 두께감이 안정되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커플 사진, 우정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 좋아 SNS에서 인기 있는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대구와 부산,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즉석사진 부스를 보유하고 있어 어디서든 포토그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기존 즉석사진 부스의 단점을 보완해 현금 결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와 T머니 결제도 가능하다. 간편하고 편리한 결제 시스템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포토그레이 오리진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점주가 지불하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점포의 분위기에 맞는 커스텀 디자인 부스를 설치해준다.

포토그레이 오리진 관계자는 “사업을 개시한지 2개월 만에 가맹점 40곳을 모집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안에 150개 지점을 모집할 예정이고 내년까지 300개 지점 모집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며 “SNS를 통해 추억을 남기기 좋은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고 있어 포토그레이 오리진의 성장세가 더욱 주목된다”고 말했다.

포토그레이 오리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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