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문화, 여가, 교양, 취미, 정보화 등 프로그램 운영, 자기계발 및 삶의 질 향상 도모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2017년 제3기 평생교육 사업’을 ,내달(9월) 4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16주간 89강좌 3125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 여가, 교양, 취미, 정보화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기계발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키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의 방침에 따라 노인들의 다양한 참여를 위해 전산추첨으로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노인들은 집에서도 인터넷접수를 통해 편리하게 접수하실 수 있다고 한다.
접수는 이달(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며, 8월 11일 공개추첨을 실시한 이후 개강 전까지 등록 및 추가접수를 받는다.
배움에 열정적인 인천시 거주 만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인종합문화회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면 된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