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신화푸드그룹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신족썸머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화푸드빌리지판교점은 1개의 건물에 총 4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1층에는 숯불돼지갈비 천지연, 2층은 대형 주차시설과 3층에는 갈비/한정식 우설화, 일식 긴자 그리고 블루가든카페가 들어서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푸드빌리지판교점은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홀과 룸이 여럿 마련돼 있어 가족외식, 단체회식장소, 상견례장소 및 돌잔치 행사 등에 많이 이용되면서 분당의 대표적인 외식명소로 알려졌다.
신족썸머페스티벌에서는 오는 12일 당일 방문 고객에 한해 온 가족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낭만저격’,’여심저격’,’동심저격’으로 구분해 맞춤형 취향저격 이벤트로 마련했다.
판교점 3층 블루가든 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번 ‘신족썸머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에는 당일 판교점의 천지연과 우설화, 긴자를 방문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하는 ‘동심저격’ 이벤트, 오후 7시부터 저녁 식사 고객을 위해 국내 유명 5인조 재즈밴드’ 포시즌’의 한 여름 밤의 미니콘서트 ‘낭만저격’ 이벤트, 또 당일 영수증 지참고객에 한해 드롱기 전기그릴, 미니오븐 등 고급주방용품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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