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예방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 그늘, 휴식) 등 지도 중점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남동소방서 119구급대는 지난 2일 지역 내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119구급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요 봉사활동으로는, 어르신들의 혈압체크 및 혈당측정 등 기초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전기·가스 화기취급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일상생활 중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을 예방하는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 그늘, 휴식) 등 평상시 노인들의 건강 예방에 철저히 할 것을 지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119구급대 관계자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해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119구급대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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