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촬영 박수연 인턴기자/글 김혜성 기자] 한국의 크리스 브라운을 꿈꾸는 16세 소년 가수 사무엘(samuel)이 2일(오늘) 일지아트홀에서 'SIXTEEN'으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사무엘 아빠를 자처하는 용감한 형제는 이날 쇼케이스에 함께 참석하여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며 사무엘을 후원했다.

사무엘은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기자들 앞에서 준비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브라운을 자신의 롤모델로 밝혔다.

16세의 나이가 무색하리 만큼 강한 뮤지선으로 거듭나며 남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가수가 될 수 있을지 그의 비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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