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최근 종영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활약한 워너원의 데뷔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빼어난 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워너원의 데뷔 소식은 많은 지망생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었고, 무엇보다 워너원의 멤버 중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 출신의 학생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은 오디션, 아이돌 전문 트레이닝 기관보다는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감성적인 공간에 가깝다. 실용음악학원 보이스코드는 보컬 및 싱어송라이터 수업을 기반으로 랩, 디제잉, 기타연주, 미디작곡, 피아노연주, 성인피아노 과정까지 특별하고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하면서 누구나 하고 싶은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계속적인 연구와 함께 더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
이원빈 대표는 "음악을 배운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도전일 수 있고, 지친 일상에 대한 치유의 과정일 수 있다”며 ”취미, 입시의 목적을 떠나 누구에게나 진정한 감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감성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보이스코드만의 특별함”이라고 말했다.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은 어떤 곳인가?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은 보컬(랩), 작곡, 기타, 피아노, 베이스, 미디작곡 과정과 E.D.M 디제잉, 음원제작프로듀싱 과정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과목마다 실용음악 입시반, 오디션반, 성인(직장인, 대학생), 취미반을 개설하여 각자의 목적에 맞는 세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누군가는 프로 뮤지션이 되기 위해 또는 대학이나 예고진학을 위해 음악을 배우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각자의 다양한 이유로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의 문을 두드린다.
▲7주년을 맞이했다. 특별한 운영 노하우가 있다면?
처음 서울 약수역에서 시작해 만 7년째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학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인근 지역뿐만이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아지면서,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 군자점까지 확장되었다.
직접 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봐왔고,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전문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크다는 것을 느꼈고, 음악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레슨생들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단체 M.T, 보이스코드 문화의 날, 쇼케이스 등이 좋은 예다.
▲7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가 있다고?
7주년을 기념하여 전체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완전히 재편성했다. 보컬 수업의 경우 기존의 월 4회 수업에 그치지 않고, 프로가수처럼 스튜디오레코딩&디렉팅 과정을 필수 진행하여 자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스스로 들어보고 영상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업을 추가 진행하여 월 5회 수업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원내의 악기수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기타수업은 기존 수강료의 절반정도의 수강비용으로 원하는 지인과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기타 그룹수업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의 향후 방향은?
누구나 배우고 싶은 음악을 쉽고 즐겁게 배우는 것이 보이스코드의 교육목표다. 학생의 목적과 눈높이에 맞춰 음악을 배우는 일이 즐거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진심으로 내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돕는 마음으로 그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최상의 수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편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 7주년 이벤트는 약수점, 군자점 모두 신청 가능하며, 상세 수강정보 및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로 상담 가능하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