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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과 함께 하는 울산웨딩박람회’ 12~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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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과 함께 하는 울산웨딩박람회’ 12~13일 열린다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8.02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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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울산지역에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된 대형 울산웨딩박람회인 ‘롯데호텔과 함께 하는 웨딩박람회’ 개최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결혼 성수기인 올 가을 웨딩을 예정하고 있다면 막바지 준비를 할 시기인데, 자칫 서두를 경우 중요한 이슈를 놓치거나 비용비교 과정 없이 섣불리 결정하며 부담스런 예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울산지역 신혼부부들은 이런 고민을 울산웨딩박람회 ‘롯데호텔과 함께 하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웨딩뉴스 주최, 울산웨딩상인회 주관으로 오는 12, 13일 열리는 이번 울산결혼박람회는 모든 방문자들에게 최신 트렌드 아이템인 휴대용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무상지급한다. 또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LG 32인치 LED TV를 10명까지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우대 조건으로 상담 및 계약할 수 있는 웨딩관련 업체로는 리잉웨딩, 결만사웨딩, 러블리웨딩, 티아라웨딩 등 웨딩샵은 물론 애플투어, 유어허니문과 같은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들도 만날 수 있다. 결혼식 한복 전문업체 함은정한복과 황금비단도 함께 하며, 웨딩홀 분야에서는 롯데호텔, JS웨딩홀, 센트럴웨딩홀 등의 최고급 웨딩홀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D102, 올리빈, 크레시, 호사 등의 예물업체와 아르코발레노, 제나비 등의 정장업체도 함께 하며 주례 없는 예식진행 전문인 베아또도 참가를 확정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울산지역 내에서 잘 알려진 웨딩관련 업체는 총 망라되는 대형 울산웨딩박람회인 만큼 가을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면 한 자리에서 가격과 서비스 모두 최적으로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12, 13일 주말 이틀간 개최되기 때문에 인파를 피하고자 한다면 빠른 방문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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