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윤모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제41대 정병천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이 2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병천 지청장은 청주시 충혼탑 참배를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취임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하여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임 정병천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 해 국가보훈처 공보담당관실, 복지사업국, 보훈의료과, 국립묘지정책과 등에 역임했다.
남윤모 기자 ltnews@naver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