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현재 PC방 업계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로 가동률 및 매장 수익이 상승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2주간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
블리자드 가맹 PC방인 헌터PC방의 성남본점은 " 스타크래프틀 즐기기 위해 많은 손님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며 "PC방게임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LOL(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도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출시되면서 온라인 게임 1세대 유저의 방문율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오는 15일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북미와 유럽 등에서 정식 출시되는 전략 시뮬레이션(RTS)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원작의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계승한 게임으로, 기존 스타크래프트 1에 비해 4K UHD 화질과 와이드 스크린 모드, 높은 수준의 음향 효과 업그레이드의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PC방창업 브랜드 헌터PC방은 매장을 찾는 고객이 100배 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기 위해 기계식 키보드는 물론 게이밍 키보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마우스 등을 고성능화한 게이밍 마우스 설치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식 한글 더빙이 적용된 것을 착안, 고급 헤드셋까지 완비되어 있다.
헌터PC방 관계자는 "게임이 새롭게 출시된 가운데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며 “ 여름방학 극성수기 시즌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출시로 PC방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한 증가한 가운데 궁금증과 창업고민을 바로 해결하기 위해 평일/주말 상관없이 24시간 무료안심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헌터PC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