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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성의 건강을 해치는 질병에는 여성청결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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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성의 건강을 해치는 질병에는 여성청결제 사용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08.01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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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기자] 여름철에 높은 기온과 습도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으며, 특히 여성에게 흔한 질환인 질염은 여름 날씨에 많이 발병된다.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오염된 물 때문에 세균에 감염되기 쉬워 질염 환자가 늘어나면서 이 때문에 냉대하증을 겪는 여성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몸에 꽉 끼는 속옷이나 팬티스타킹 등은 질 내 곰팡이를 자라게 하는 환경을 조성하므로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의 속옷이나 하의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물놀이 후 수영복은 장시간 착용하는 것을 지양한다.

무엇보다 치료적기를 놓치면 생리불순과 자궁질환을 비롯하여 골반염,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여성의 자궁은 흡입력이 진공청소기처럼 강하기에 매일 쓰는 화장지나 생리대, 공용으로 사용하는 대중목욕탕 등 여러 곳에서 안 좋은 이물질 세균 등이 흡입될 수 있다. 한번 흡입된 이물질을 6천여 개 정도의 주름 속에 쌓여 분비물이나 염증, 가려움증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따라서 Y존은 평소에도 통풍과 청결이 필요하며,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Y 존의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는 수영장이나 공중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는 깨끗하게 닦고 생리 중에 생리대를 자주 갈아주면서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칼리성 성분의 클렌징 제품보다는 물로만 씻거나 약산성을 띤 여성청결제 클렌저가 필수적이다.

여성의 신체는 pH 4.5-5.5정도를 유지하기에 신체와 비슷한 약산성 여성청결제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세정 성분만을 사용하여 ph 밸런스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깨트리지 않으면서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지켜주고 산뜻하게 관리해 주기 때문이다.

주식회사 보스네일에서 출시한 씨크릿맥스는 고급스럽고 안전하게 제품의 완성도를 유지했다.여성 건강에 좋은 한방식물인 고삼, 금은화, 병풀추출물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민감한 여성의 외음부를 청결하고 상쾌하게 유지해 준다.

파라벤과 실리콘, 화학 합성색소, 화학 계면활성제가 무첨가 되어 있어서 안심이되며, 풍성하고 세련된 감촉의 폼타입으로 자극 없이 ph 균형을 맞춰주는 깔끔함을 더해준다. 여성청결제 사용법은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적당량의 거품을 손바닥에 덜어낸 후 여성의 Y 존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 준다. 외음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닦은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내며, 매일 1일 3회 이상 사용할 수도 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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