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런던=AFP) 영국 그렌펜타워 화재참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이 목요일 예배를 위해 모인 가운데 기업 과실치사 혐의를 제기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80명의 사망자를 낳은 참사 지역에 사는 거주민들에게 서신을 통해 지역의회와 아파트를 운영했던 주택 협회 고위 담당자들을 인터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은 켄싱턴과 첼시 의회, 첼시 부동산 관리 협회에게 "기업 과실치사죄가 인정될 수도" 있음을 알렸다고 서신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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