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기업 쉬엔비 셀킷(SelKit)은 멀티 뷰티 디바이스 기기 ‘소마(Soma)’와 ‘루미S(Rumi 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값비싼 클리닉이나 피부과를 이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집에서 몸매와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설계된 홈 뷰티 기기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원할 때마다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쉽고 편리한 사용법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소마는 고주파와 석션의 다양한 레벨 구성 및 LED 레드라이트를 활용한 복합 기능으로 혀과적인 체형과 비만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주파, 석션은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LED 파장을 활용한 광선 테라피로 620NM 레드테라피의 피부탄력 케어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블랙, 로즈골드의 고급스러운 컬러로 스타일리시한 매력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소마는 기존 홈 케어 다이어트 기기들이 단순히 고주파로 지방층을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석션 기능을 더해 고주파를 극대화하고 마사지를 통한 피부 탄력 관리까지 꼼꼼히 신경 써 눈길을 끈다.
셀킷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루미S는 프리미엄 토탈 뷰티케어 디바이스다. 일렉트로포레이션(전기적천공법)으로 미백, 탄력, 보습 등 3가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피부 속 깊이 수분을 흡수시켜주는 것은 물론 진피층을 자극해 속부터 탱탱한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LED테라피로 맑고 환한 피부로 가꾸는 데도 도움을 준다.
루미S만의 일렉트로포레이션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 사용 시 흡수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로, 외부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10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도 간편해 손의 피로감을 줄이고, 여름 휴가철 휴가지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쉬엔비 셀킷 관계자는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만큼,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며,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차별화된 홈 케이 뷰티기기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쉬엔비 셀킷의 신제품 소마와 루미S는 업체 측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