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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주거학회 합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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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주거학회 합동 세미나 개최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1.11.03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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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와 한국주거학회(회장 강순주)는 4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소재한 LH 본사에서‘LH · 한국주거학회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주거유형 개발’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현아 박사(건설산업연구원)가 ‘100세 시대 주거의 도전과 기회’, 최정신 교수(가톨릭대)가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쉐어형 주택사례-코하우징’, 조성학 부장(LH)이 ‘인구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공동주택 설계 대응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시간에는 인구사회구조의 변화 특성과 새로운 주택유형 개발 방향에 대해 주택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합동세미나에는 주택 전문가와 학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앞으로 합동세미나를 정례화 해 주택문제의 해결과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증가하는 1~2인 가구의 구성원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주택유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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