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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은 ‘해빙족’ 위한 유용한 조리용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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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은 ‘해빙족’ 위한 유용한 조리용품 인기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7.27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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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냉동 용기 ‘펭귄 홈파티 세트’·얼음 용기 ‘아이스 큐브’ 프로모션 진행

[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여름이면 아이스크림과 얼음을 입에 달고 사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해마다 각양각색 여름 디저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맛도, 재료도 수준 높은 프리미엄 급의 여름 디저트들이 속속들이 나타나는 만큼 가격은 이미 밥값을 훌쩍 뛰어넘은 지 오래다.

이에 스스로 요리하고 먹는 ‘해먹족(해서 먹는 사람들)’에 이어 ‘해빙족(해서 빙수를 먹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리빙업계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취향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주방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의 ‘펭귄 홈파티 세트(17)’는 과일이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는 물론 채소, 생선, 육류 등 냉동 보관이 필요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냉동 전용 용기다. ‘아이스 큐브(2)’는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용기로, 바닥면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쉽게 얼음을 뺄 수 있으며, 씰이 있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과일, 우유, 생크림 등 원하는 재료를 골라 펭귄 용기에 담아 얼리면 방부제, 색소 걱정 없는 건강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셔벗 등을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또한 물, 커피, 우유 등을 ‘아이스 큐브(2)’에 얼려 놓으면 시원한 큐브라떼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타파웨어 ‘펭귄 홈파티 세트(17)’는 용기의 바닥면이 펭귄의 발처럼 각 모서리가 볼록 튀어나와 있어 그 사이로 냉기가 순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동될 때 팽창하는 정도까지 고려하여 용기와 씰(Seal, 뚜껑)이 디자인되어 냉동실 안에서 완벽하게 밀폐되므로 음식 냄새가 섞이지 않는다. ‘펭귄 홈파티 세트(17)’는 가장 작은 용량인 140ml부터 3.3L까지 총 17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7월 한 달간 ‘펭귄 스마트 세트10’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또는 고객 상담실)로 하면 된다.

글로벌 주방 브랜드 쿠진아트의 스피닝 방식의 전자동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는 기존 12시간 이상 걸리던 콜드브루를 추출 시간을 25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커피 용기와 필터, 물탱크를 세척할 수 있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홈메이드 콜드브루를 마실 수 있다.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는 취향에 따라 연한 맛(25분), 중간 맛(35분), 진한 맛(45분) 3단계의 커피 농도를 버튼 하나로 선택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7컵(35oz)까지 추출 가능하다. 한 번 내린 커피는 유리 용기 채로 냉장보관하면 2주 정도에 걸쳐 즐길 수 있다.

눈꽃빙수기계 전문기업 캐로스의 ‘애프터눈 눈꽃빙수기(CIM-117WT)’는 우유 100%를 즉석 냉동해서 고운 우유눈꽃으로 만들어주는 초소형 눈꽃빙수기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눈꽃빙수기 제품 중 가장 작은 규격으로 설치 제약이 없어 매장은 물론, 집안에서도 간편하게 설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300cc의 눈꽃빙수를 생산할 수 있고, 버튼 하나만으로 동작, 정지, 청소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드럼 700mm로 머그컵, 테이크아웃 용기 등 컵의 종류와 무관하게 어디에나 바로 담을 수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스마트한 주방용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나와 가족이 먹는 먹거리를 타파웨어 제품에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원하는 식재료를 골라 여름 디저트 및 음료를 만들어 건강하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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