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유독 PC방창업 프랜차이즈 라이또PC방이 여름성수기를 맞아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령 라이또 4호점을 비롯해, 청주, 용인, 부산, 대구 등 전국 90개 매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매출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수기 기간이 많이 남은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라이또PC방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또PC방 관계자는 “인테리어 및 자리선정에 차별화를 두고, 고객 및 가맹점주를 위한 오랜 노력이 빛을 발했다“며 ”단순히 가맹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본사 및 가맹점주, 고객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라이또PC방의 성공 확률이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 보다 높은 이유는 점포선정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며 , 전지역을 대상으로 PC방을 조사하고 있으며 , 조사후에 선정한 점포 앞에서 시간대별, 연령대별, 계절별 유동인구를 수시로 체크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며 " PC방은 다른 업종들과 달리 , 점포선정에서 80%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높은 성공을 위해 라이또PC방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PC 수입부터 조립·설치까지 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PC방 인테리어 추가 공사비가 전혀 들지 않아, 불필요한 가격거품도 없앴다"고 덧붙였다.
라이또PC방측은 여름성수기보다 겨울성수기에 더 많은 고객들이 많는 찾는 편이며 충분한 고객을 확보하고 싶다면 12월 성수기를 대비하여 8~9월에 PC방창업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라이또PC방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