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세균' 잡아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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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세균' 잡아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7.27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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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휴가지에서 멋진 몸매를 뽐내고 싶어 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지라 여름은 다이어트 욕구가 가장 높은 시기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그렇게 쉽지가 않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굶어보고 물만 먹어보지만 어쩐지 살이 더 찌는 기분만 든다.

지금까지 다이어트 실패는 저주받은 '체질'을 탓하곤 했지만, 최근 장내 '뚱보균'이 다이어트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비만인의 장 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뚱보균(피르미쿠트)이 3배 이상 많다"고 '네이쳐'지에 발표했다. 도쿄의과대학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도 "장내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꾸면 힘든 다이어트도 콧노래가 나올 만큼 즐거워진다"고 자신의 저서인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에 기술했다.

이에 대해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경희대 약학대 김동현 교수는 "뚱보균의 일종인 '엔테로박터'가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축적을 돕고, 'M스미시'는 과도한 소화촉진을 유도해 비만을 유발한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또 두 마리의 무균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뚱뚱한 쥐의 장내 세균을 투입한 실험쥐의 몸무게가 보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익균과 유해균 중 어떤 균이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건강과 젊음이 좌우 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장내 미생물 세력구도가 비만 여부도 결정한다는 것은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다.

즉 피르미쿠트(뚱보균) 세력이 강하면 살이 찌고, 박테로이데테스(날씬균)가 우세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닥터스S'는 남다른 정성과 기술 노하우로 주목 받고 있다. 30년 전통의 미생물발효전문연구소의 연구개발로 탄생한 '닥터스S'는 흔한 1단계 설탕발효가 아니라, 10단계에 걸친 '미생물공서배양발효(微生物共棲培養醱酵)'라는 독창적인 제조공법을 사용한다.

매 단계마다 새로운 미생물을 사용한 120일의 미생물공서발효과정을 거쳐 유익한 미생물은 물론 단쇄지방산, 가바 등 미생물 '대사산물', 그리고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동시에 공급해준다.

'닥터스S'는 간편한 파우치 형과 발효원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객의 나이, 건강 등을 고려해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영양사의 1:1 관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더욱 빠른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닥터스S' 관계자는 “애써 살을 빼도 장내환경 변화 없고 ‘비만세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 다시 찌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장 건강과 다이어트 1석 2조의 효과를 원한다면, '닥터스S'를 경험 해 볼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닥터스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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