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은 새로운 시대를 맞아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KNS논설위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방침에 따라 문화예술 경영가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온 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CEO)를 논설위원단장으로 25일 위촉했다.
신임 이인권 논설위원단장은 35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폭넓게 활동해 오면서 오랫동안 여러 언론매체에 사회적 이슈를 문화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칼럼을 집필해 왔으며 문화예술 경영, 글로벌 경쟁력, 긍정리더십, 국민행복시대, 사회문화체계 등 다양한 주제로 저술 활동도 펼쳐왔다.
특히 이 논설위원단장은 그동안 국 영문 칼럼을 통해 우리사회 가치관의 혁신을 부르짖어 왔으며, ‘출세’보다 ‘성공’의 가치관을 강조하며 선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수직적 사회구조를 수평적 패러다임으로 재설정해야 할 것과 ‘참여적 공감 리더십’의 가치를 주장해 왔다.
이 단장은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과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거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13년 동안 역임(2003~2015년)했다.
이런 성과로 이 단장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공분야 아트센터의 ‘지식기반 모범 감성 경영을 통한 최다 보임 대한민국 최초 예술경영인’ 기록을 인증 받기도 했다.
또한 ASEM 아시아-유럽 젊은 지도자회의(AEYLS) 한국대표,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부회장,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상임위원, (재)과천축제 이사,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문화예술 긍정경영 미디어 컨설팅 대표와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예술위원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예술경영 리더십’,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 ‘긍정으로 성공하라’, ‘경쟁의 지혜’, ’석세스 패러다임‘ 등 13권이 있으며 그 동안의 활동으로 ‘한국공연예술경영대상’, ‘창조경영인대상’,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등을 수상했다.
중앙과 지역의 민간과 공공 분야의 혁신교육, 평가, 운영, 심사, 자문과 함께 칼럼니스트, 문화커뮤니케이터, 긍정성공학 강연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장경택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언론환경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논설위원단을 출범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인권 논설위원단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소통’이 중시되는 시대에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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