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국가들 국제금융 변동성 경고
싼야, 중국 (AP) - 새로운 신흥경제국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국(China),남아공(SouthAfrica), 브릭스(BRICS) 5국은 현 세계의 금융 불안정 상태에 대해서 우려를 표시하며 국제통화체제하에서 특별인출권(SDR)의 역할 확대에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중국 남부의 휴양도시 하이난섬의 싼야에서 열린 하루 동안의 브릭스 5국 정상회담에서 현 국제통화체제의 개혁조치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고 국제통화기금의 다양화와 더 많은 국가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현재 브릭스국가들은 국제금융체제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의 특별인출권은 회원국가 간의 금융거래에서 준화폐로서 사용하기 위해 탄생했다.
(기사원문)
BRICS members warn of financial volatility
SANYA, China (AP) — The world's largest emerging economies are urging tougher measures to guard against financial instability and say they back studies into expanding the use of Special Drawing Rights in the international monetary system.
A statement adopted by the five BRICS nations following their one-day summit in the southern Chinese resort of Sanya offers strong backing for steps to reform the international financial order to make it more diverse and representative.
The BRICS groups Brazil, Russia, India, China, and South Africa in pushing for a bigger voice for emerging economies in global financial affairs.
KNS뉴스통신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