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턱관절 장애, 아틀라스 교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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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턱관절 장애, 아틀라스 교정으로 해결
  • KNS뉴스통신
  • 승인 2017.07.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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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현대인들의 생활 속 작은 습관이나 행동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신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잘못된 자세나 부적절한 생활 습관은 건강에 해로우며, 이는 단순히 한 부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통증이나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품할 때 '딱'하고 소리가 나는 턱관절 이상 역시 사소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 한쪽 턱으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먹거나 장시간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다리를 꼬는 습관, 이를 악 무는 습관 등은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요소다.

턱관절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양쪽 턱 선의 모양의 다르거나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등의 불편함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 번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는 것은 이미 턱에 이상 징후가 발견된 것이기에 치료가 필요하다.

턱관절 장애가 심해지면 단순하게 턱의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턱 주변 근육과 신경의 불균형을 초래해 안면비대칭,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턱관절 이상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방치하게 되면 목의 이상이나 척추의 변형, 면역계통의 이상 등을 초래할 수도 있어 지체하지 말고 턱관절 치료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이러한 턱관절 장애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데, 치료법에는 부정교합을 장치를 통해서 교정하는 TMJ치료, 손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도수치료, 약물을 통한 주사치료, 물리치료, 생활교정 치료, 그리고 Dr. Roy Sweat에 의해서 개발된 아틀라스 교정치료 등이 있다.

하지만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접근하기 보다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신체의 다른 기관과 어떤 연관성으로 문제가 생겼는지를 살펴야 한다. 특히 스트레스 검사, 영양검사, 경추 1번 아틀라스 X-RAY검사, 척추를 중심으로 한 전체 척추 균형 검사를 함께 해야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정확한 치료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아틀라스 교정치료(Atlas Orthogonal Chiropractic Method)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인천 논현동 주손척척의원은 턱관절 장애를 과학적 분석에 의한 진단으로 검사하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구조적 이상, 즉 아틀라스 부정렬을 찾아낸다. 주손척척의원 유은영 박사는 미국에서 척추교정의, 아틀라스 교정치료,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통증치료와 자세교정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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