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제2회 미스월드모델아이콘대회’가 지난 23일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달 24일 예선을 걸쳐 본선에 오른 40명의 세계 각국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크리스티안센(Arabella Christiansen 미국)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 (재)국제모델협회(안병천 이사장)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레스 심사, 청바지 심사 및 장기자랑, 수영복 심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DIP,인스타, DO직구, 강지민, 트레보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각 참가자들을 평가한 뒤 점수를 부여 ▲최우수상 아티에노 오냥고(Atieno Onyango 케냐) ▲우수상 엘리아나 까르데노 (Eliana Cardeno 콜롬비아) ▲SNS 인기상 우데 울로마 샬롬(Udeh Uloma Shalom 나이지리아) ▲특별상 김민정(Kim Min Jung 한국) ▲인기상 미카엘라 리베로(Mikaela Rivero 우르과이) ▲포토제닉상 모니카 로플러(Monika Rofler 스웨덴) ▲패션모델상 이바나 파울레노바(Ivana Paulenova 슬로바키아) ▲장려상 아나스타시아 코발렌코(Anastasiia Kovalenko 우크라이나) ▲우정상 파울라 알린 에쌈(Paula Aline Essam 독일)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재)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은 "보령머드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는 대한민국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전문적인모델과 재능 있는 엔터테이너들을 선발하여 육성하는 종합경연으로써 대한민국의 미와 건강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대회이다"며, "이 대회가 다른 모델대회와 다른 점은 무엇보다도 보령머드해변 축제의 한류와 아름다운 생태자원의 지역문화를 기반삼아, 한류산업의 중심이 된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미를 홍보하고 문화예술과 관광, 패션, 뷰티산업의 연계를 통한 한류의 글로벌 컨텐츠의 발전이라는 명목 아래에서 한국문화산업의 밝은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구심적 역할을 맡는 중요한 대회"라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박한복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이동준 (재)국제모델협회 회장, 정원영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 김재수 국제언론인연합회 중앙회장, 문서영 웨딩드레스 대표, 김미영 국제미용가연합회 부회장, 백보라 DXD엔터테인먼트 대표, 진명수한복 대표가 수고해 줬다.
후원사로는 보령시머드축제조직위원회, ATNnews, DXD엔터테인먼트, 규빈코스메틱,올레TV, 국제언론인연합회, 기부천사클럽, 쇼비즈엔터테인먼트, 에보화장품（EEVOO),라베리，RAF SIMONS, EVISU, 대우패션그룹, 한국의류협회, 국제미용가연합회, 로하셀화장품, PACK TORY, RABERRY, 진명수한복, Vnet합작TV, 한국중부발전, 드림기획, 세종공주방송, PIOMBO, 월비통상, 수협, 농협, 로바나,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국제화이트닝뷰티협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경주치유관광서포터즈가 함께 했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