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점프노리 키즈카페 천안불당점 대표 황영민 이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공간을 제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영민 대표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아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집에서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잘 놀아주지 못했는데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무료로 시설을 이용하며 아이와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맛있는 간식과 즉석에서 직접 풍선아트로 선물까지 주셔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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