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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세권 오피스텔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 수요자 편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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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세권 오피스텔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 수요자 편의 극대화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7.25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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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서오현 기자}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다(多)세권’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다세권’이란 전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공원이나 산 등 자연녹지를 품은 '숲세권',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녔다는 뜻이 담긴 ‘학(學)세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품고 있는 단지를 일컫는 신조어다. 과거 이러한 입지는 아파트의 분양승패를 좌우하는 요소로 각인돼 왔다. 

하지만 오피스텔이 점점 주거형태로 진화하면서 다양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모양새다.  

온누리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엘에스시티건설이 시행하는 스마트 오피스텔 ‘운정신도시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은 교통과 쇼핑, 근린공원을 모두 품은 입지로 눈길을 끈다. 이곳은 경의선 야당역이 반경 200M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도보 2분이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야당역 신흥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들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56-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 20~29㎡ 총 252실로 구성된다. 

‘운정신도시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은 교통호재가 예고돼 있다. 일단 경의선 야당역이 반경 200M에 위치한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광역급행버스 BRT가 지나는 노선으로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와 함께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도 기대 요소다. 이러한 교통개발은 향후 서울접근성을 높이면서 더욱 폭넓은 수요층을 끌어들일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시의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풍성한 생활 인프라도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일단 야당역 신흥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들이 주목된다. 여기에 운정호수공원, 운정건강공원이 인접해 건강과 여가를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도 조성됐다.  

차별화된 특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빌트인 풀옵션 시스템을 통해 고급화된 주방가구를 선사했고,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연출했다. 또 초고속정보통신, 디지털도어록, 시스템 에어컨 등의 최첨단시스템으로 더욱 그 가치를 높였다. 

소형의 원룸구성으로 관리비와 유지비 부담을 최소화한 경제적 설계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테라스 및 1.5룸 타입(일부 호실)의 공간설계와 옥상정원으로 희소성을 더했고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렸다.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 인테리어 역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감재는 국내 유명 가구 브랜드 한샘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아메리칸 스텐다드로 꾸며진다.

‘운정신도시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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