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최고 110.5mm 폭우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어제(23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천에서 오늘(24일) 오후 2시 현재 42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서구 19세대를 비롯해 남구 12세대, 남동구 6세대, 부평구 5세대가 인근 시설로 대피한 상태이다.
한편, 어제 하루 인천에서는 지역에 따라 최고 110.5mm(남구청 관측소)의 폭우가 쏟아졌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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