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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차투차, 가격비교 통한 신차장기렌트 큐레이션 ‘차투차 렌트’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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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차투차, 가격비교 통한 신차장기렌트 큐레이션 ‘차투차 렌트’ 서비스 오픈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7.24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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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신한카드 차투차는 PC나 모바일에서 장기렌트 가격비교를 통해 최적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견적을 제공하는 ‘차투차 렌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차투차 렌트 서비스는 차량별 견적비교를 통해 가장 저렴한 장기렌트 상품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소비자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을 모두 선택해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월 렌트료에 자동차세, 보험료, 부가세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또, 기존에 타던 차를 팔고 새로운 차를 장기렌트할 경우에는 월 렌트료에서 1%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편리한 렌트료 카드 결제도 장점이다. 차투차 렌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소 계좌이체로만 가능하던 납부 형태가 카드로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상품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형으로 렌트료 결제금액 1,500원당 1마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또는 my신한포인트 적립 최고 1.0%, 월 최대 5만원 적립 중 선택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상품의 경우에는 장기렌터카 대여료 자동이체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

차량의 가격대(계약기간 48개월, 주행거리 3만km, 선납금 30% 기준)로 살펴보면 쉐보레 스파크, 기아 올뉴모닝, 삼성 SM3, 기아 K3가 월 10만원대, 현대 아반떼AD, 소나타 뉴라이즈가 월 20만원대, 기아 올뉴쏘렌토, 르노삼성 SM6, SM7, 기아 올뉴카니발을 월 30만원대에 탈 수 있다.

신한카드 차투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차장기렌트를 저렴한 월렌트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비교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중고차, 신차 장기렌트에 이어 리스 등 소비자 혜택을 갖춘 내차 바꾸기 자동차 매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 차투차는 차투차 렌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약 10일간 신차 장기렌트 견적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만원 주유상품권 3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30명,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신한카드 차투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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