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종영을 앞둔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드라마에서 열연중인 배우 이세영의 과거 "남사친" 쿨케이와의 다정한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배우 이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정한 것처럼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과 쿨케이는 발리의 한 거리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선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이세영은 크리스마스께 그림투어 허니문 패키지 발리 편 홍보화보 촬영 차 발리를 방문한 쿨케이 및 그의 지인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쿨케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날은 형아(쿨케이) 따라다닐 거라며 동행한 꼬맹이(이세영)와의 마지막 순간. 그리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 녀석은 지금도 발리 어딘가에서 혼자 원숭이들과 놀고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이세영과 레프팅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사귀는 것 아니냐는 많은 의혹을 받을 만큼 많은 다정한 모습과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시사회에 나타나는 등 화제가 되었지만 두 사람은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일관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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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