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한강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공간으로 주목을 받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집중 받고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올해 4월 2년 만에 재개장을 하면서 다시금 서울 데이트코스 명소로 이슈가 되고 있는 동작대교의 노을카페다.
노을카페는 한강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동작대교 위에 세워진 카페&레스토랑으로, 분위기 또한 좋아 젊은 남녀들에게 이색데이트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노을이 진 후 한강 야경을 바라보며 연인과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노을카페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차와 같은 음료와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와 같은 식사 메뉴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수제맥주와 와인 같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까지 판매하고 있어 연인 간 더욱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해 한강 데이트의 마지막 코스로 많은 커플들이 이용하고 있다.
관계자는 “동작대교 위에 있지만 접근성이 매우 높아 동작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갈수 있다”며 “동작대교 위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자차로도 쉽게 갈 수 있어 아름다운 한강의 아경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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